공주 마곡사 두부두부
공주 마곡사에 가기 전 점심을 먹기 위해 마곡사 두부두부에 들렀습니다.
공영주차장 주변으로 식당가가 모여 있는데, 마곡사 방향으로 조금만 걷다 보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방문 당시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따뜻한 전골 메뉴가 괜찮을 것 같아 두부만두전골을 주문했어요.
마곡사 두부두부 위치·영업시간·주차
라스트오더 14:30
식당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가까운 곳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마곡사 주차장은 마곡사 주차 안내에서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마곡사까지 걸어서 이동했는데,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마곡사 두부두부 메뉴
메뉴는 전골과 순두부 중심입니다. 두부전골, 하얀순두부, 두부만두전골, 두부능이전골이 있고, 주문은 1인 1메뉴입니다.
매장 분위기와 웨이팅 등록
매장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부담 없이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웨이팅 등록
입구 쪽에는 웨이팅 등록기가 있는데, 평일 11시 조금 넘어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식사할 수 있었어요.
두부만두전골 후기
두부만두전골, 1인분 16,000원
사진은 3인분입니다.
두부, 만두, 버섯, 배추, 쑥갓, 애호박 등이 들어간 전골 메뉴입니다.
참고로 공기밥은 전골에 포함되지 않고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맛이었어요. 아주 인상적인 맛이라기보다는, 마곡사 가기 전 따뜻하게 한 끼 먹기 좋은 정도였어요.
반찬
기본 반찬은 콩나물, 김치, 나물, 깻잎, 볶은 비지, 두부탕수, 도토리묵 등이 나왔습니다.
주문한 지 5분 만에 반찬이 다 차려지고, 전골은 끓는 데 10분 정도 걸리다 보니 밥을 거의 다 먹고 나서 전골을 먹게 됐어요.
반찬 중에서는 두부탕수가 가장 맛있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소스가 더해져서 자꾸 먹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두부탕수와 묵무침은 1회 제공이라 추가 리필은 어렵습니다.
볶은 비지는 양념된 깻잎에 싸서 먹으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조금 특이하게 느껴졌던 반찬이에요.
볶은 비지 자체는 담백한 맛이었어요. 깻잎에 싸먹는것보다 그냥 먹는게 고소하고 괜찮더라고요.
무료 콩비지
매장 한쪽에는 콩비지가 따로 놓여 있고, 식사 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마곡사 두부두부 총평
3인이 방문해서 두부만두전골 3인분 + 공기밥 2개를 주문했고, 총금액은 50,000원이었습니다.
- 🍲 맛(3.5)
- 💰 가격(3.5)
- 🅿️ 주차 편의(4)
두부만두전골은 엄청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쌀쌀한 날 따뜻하게 먹기 좋은 무난한 전골에 가까웠습니다.
반찬 중에서는 두부탕수가 가장 만족스러웠고, 볶은 비지를 깻잎에 싸 먹는 방식은 특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식당에서 부담 없이 한 끼 먹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