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보탑사, 3층 목탑과 와불이 있는 사찰
목탑 내부 관람부터 정원 산책, 연곡리 석비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진천 사찰
충청북도 진천에는 비구니 사찰 보탑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황룡사의 맥을 잇는 3층 목탑과 열반한 석가모니를 형상화한 와불,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규모는 크지 않아도 은은한 매력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보탑사 기본정보
📍 위치충북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보탑사
☎️ 문의전화043-533-0206
💰 입장료무료
🅿️ 주차비무료
보탑사는 1996년 비구니 스님들에 의해 창건된 사찰입니다. 고려시대 대형 사찰이 있던 절터 위에 세워졌으며, 지금도 비구니 스님들만 계시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차장
주차는 무료이며, 절 입구 바로 아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절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추가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보탑사 특징 3가지
황룡사 9층 목탑의 맥을 잇는 3층 목탑
보탑사의 목탑은 황룡사 9층 목탑을 본떠 세운 높이 52.7m의 목탑으로, 못을 쓰지 않는 전통 방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내부를 계단으로 오를 수 있는 구조로, 황룡사 9층 목탑 이후 약 1,300년 만에 다시 등장한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2층과 3층 난간에서는 탑돌이도 가능한 구조입니다.
목탑 내부는 1층 대웅전, 2층 법보전, 3층 미륵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과 3층 사이에는 여러 사찰 사진도 전시돼 있습니다.
와불이 있는 절
보탑사에는 열반한 석가모니를 형상화한 와불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 산책
규모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조경이 아기자기하게 잘 정돈돼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사찰입니다.
꽃과 연등, 불상, 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진천 연곡리 석비 (보물 제404호)
경내에는 보물 제404호 연곡리 석비가 있습니다.
비문이 없어 '백비'라고도 불리며, 고려 초기 양식과 비머리의 아홉 용 조각이 특징인 석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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